메뉴

C채널방송, 이단 예방 교육영상 무료 배포

5월부터 뉴욕시와 뉴저지주 등 케이블TV통해 C채널 시청가능


C채널방송(회장 김명규)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신천지)으로부터 한국교회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신천지 예방 동영상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C채널의 한국교회 영상나눔 캠페인 제1편으로 제작된 이번 <이단 사이비 신천지 바로알기 교육영상>은 방송 프로그램 형식에서 탈피해 각 교회 목회 및 선교현장에서 쉽게 활용하는 형식에 우선을 두고 제작했다.


교육영상은 총 다섯파트로 세분화 돼 신천지 그들의 실체 파트1, 파트2’. ‘신천지 이렇게 접근한다’, ‘신천지 이렇게 가르친다’, ‘신천지 어떻게 것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영상은 2~3분 내외로 예배시간 중 활용하기 좋게 만들었다.


C채널은 신천지 예방 교육영상과 더불어 <한국교회 영상 나눔 캠페인 2> 이단의 정체 바로알기 영상 시리즈 1편도 무료로 보급한다. 이단 영상 시리즈 1편에는 1차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3곳에 대해 평신도들까지 이해 할 수 있도록 각각 4분 내외로 제작했다.


영상들은 C채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C채널은 이후에도 이단 바로알기와 동성애 반대,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캠페이니들의 공익영상을 매월 제작해 한국교회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C채널은 지난 51일부터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복음방송을 송출했다. C채널은 미국 단비기독교TV(이사장 양춘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최대의 케이블방송사인 타임워너케이블의 정규채널 1487번을 통해 매일 24시간 방송콘텐츠를 송출 하게 됐다.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