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세아연합신, 중국하북사범대와 MOU 체결

복수학위(3+1) 통해 양교에서 학위 동시 취득 가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와 중국 하북사범대학교가 지난 1030일 양 교의 상호발전과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복수학위(3+1) 협력을 통해 아세아연합신대의 선교중국어과 재학생들이 아세아연합신대에서 3년을 중국 하북사범대에서 1년간 수학하면 양교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아세아연합신대 선교중국어학과의 재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한 중국 대학교에서의 연수와 2학년 1학기를 하북사범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국에 대한 이해와 중국어 실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중국 하북사범대학교는 1902년 순천부학당과 1906년 천진의 북양여사범학당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100여개 학과에 38,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중국 하북성의 명문학교이다.

/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