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오는 8월 5~7일 경기도 광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43회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진행한다. 미래목회연구원은 지난 31년 동안 한국교회 전도 사역을 전개하며 평신도전도사역에 탁월한 내용을 담아냈으며 최근 국민일보가 주관한 ‘2024 국민 미션 어워드’에서 세미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경설 목사가 주 강의를 진행하며 특별강사로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최홍진 목사, 전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김영권 목사가, 찬양강사로 전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 김동국 목사가 나선다. 민경설 목사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에게 전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전도동력세미나로 전도 동력을 충전시켜 주님이 맡겨주신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는 전도자로 나서자”고 전했다. 등록비는 12만 원이며 2박 3일 동안의 숙식과 교재비가 포함되어 있다. 개척교회(50인 이하)는 주보 첨부시 목회자는 50%, 평신도는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만약 침대 및 가족방을 선택할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사전 등록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광진교회 홈페이지(www.kwang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7월 11일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 목사는 지난 2012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13회 인구의날을 맞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는 저출생 극복 노력 및 고령사회 대응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박윤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영훈 목사는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고 확산하는 범종교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동복지,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헌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여한다”며 포상 사유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012년부터 출산장려운동을 전개하며 각 세대에 출산을 격려하고 지원해오면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면서 “이 문제는 어느 한 교회만 나서야 할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반에서 관심을 가져야
서울지방회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교회 본당 목양홀에서 인생교향곡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귀신에 사로잡혀 26년간 무당의 삶을 살았다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제2의 인생을 살게된 ‘나는 진짜 신을 만났다’(세움북스)의 저자 심선미 집사가 나섰다. 김태욱 목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간증집회는 두란노교회 파워찬양팀이 찬양으로 특송했다.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요 15:7)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심선미 집사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과 자신의 가정 또한 신내림을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특히 귀신에 미혹되어 있었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영적인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일찍 가지게 됐다. 심 집사는 “부산에서 무속세계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정말 이 길을 원치 않았을 때, 정말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며 결국 귀신의 영이 나를 지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참 신이, 참 진리가, 참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내가 그 분을 만났을 때, 나를 살리는 분이 바로 참 신이며 참 진리이며 참 자유임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 집사는 제단을 쌓고 귀신에게 기도했음에도 십자가의 찬란한 영광을 보
카리스아카데미 부설 한국키르케고르연구소(로버트 오 연구소장)는 지난 7월 13일 광림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사랑의 실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쇠렌 키르케고르는 덴마크의 철학자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프리드리히 니체 등과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불린다. 한 세대 전의 쇼펜하우어가 근대 철학의 ‘이성적 세계관’에 정면으로 도전했다면 그는 헤겔 등이 구성하려 시도한 ‘보편적인 철학 체계’ 자체에 도전함으로써 근대 철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키르케고르는 헤겔이 강조했던 필연적이고 이성적인 운동의 법칙을 부정하고 주체성의 회복을 시도했다. 키르케고르의 사상은 인간학과 기독교 신앙의 두 축으로 설명할 수 있다. 카리스아카데미 대표 이창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한국교회는 기독교인 수가 계속 감소하고 사회에서 신뢰도가 하락하는 등 여러 가지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지만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를 위태롭게 하는 경우가 많다”며 “1800년대 이미 교회의 쇠락을 예견하고 우려했던 키르케고르의 사상이 지금 우리 한국교회와 나아가 전 기독교 세계에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교회의 소망에 다시금 성령의 불을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성기총)는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에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교회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는다. 성기총은 “현재 상대원2구역에 있는 성안교회는 성소 침탈로 노상예배 중이며 상대원교회와 성광교회는 강제집행 위기 상황으로 종교탄압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이에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 공청회, 조례개정, 도시개발정비법 개정을 강력히 추진하고 교회 주권 회복을 위해 성남시 재개발·재건축교회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했다. 성기총은 대책위 발족과 관련한 호소문과 서명부를 배포하며 성남시 기독인들에게 동참을 요청했다. 호소문은 “1960년대 청계천 빈민들을 집단 강제 이주라는 아픔의 역사로 시작된 성남시가 아픔과 굴곡의 역사를 이겨내고 위대한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성남으로의 강제 이주와 정착 초기부터 서민들의 삶 속 깊이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며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온 교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노후화된 도시를 새롭게 세우기 위해 지역마다 재개발·재건축이 시작되면서 몸살을 앓고
EXPLO7424 대회를 마무리한 한국CCC는 지난 6월 28일~7월 7일, 2500여 명의 청년 대학생을 전국 37개 도시에 파견해 도시전도 운동을 펼쳤다. 188개 교회와 함께한 이번 ‘도시전도 운동’은 한국CCC P2C가 주관했으며 ‘We, the Sent’란 EXPLO7424의 주제처럼, 수련회를 통해 복음을 위해 ‘보냄을 받은 자’로서의 정체성을 결단한 참가자들이 각자의 지구가 속한 도시로 돌아가 지역 복음화를 위해 복음전도 운동이다. THE FOUR, GATEWAY, 에디전도플랫폼, 어린이에디, 코저너, LTC, PCS 관계전도 등 CCC의 다양한 전도 전략을 훈련하고, 실제로 전도실습을 하는가 하면, 교회 정비, 어린이 사역, 노인 사역으로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등 다양한 지역과 교회의 필요에 맞는 사역을 펼쳤다. EXPLO’74 50주년을 맞아 한국CCC는 50년 전 EXPLO’74를 통해 훈련한 민족복음화운동 요원 32만 명을 파송해 전국 각지에서 평신도 전도 운동을 일으킨 것처럼, 도시전도 운동을 통해 지역 교회와 함께 도시 복음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합 사역을 확산해 갈 것을 도모하고 있다. EXPLO7424 도시전도 운동을 주도한 P2C의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전남연)는 지난 6월 28~29일 1박 2일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4년 평신도 영적성장대회를 진행했다. 교단 소속 평신도 직분자 4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오직 믿음으로!”란 주제로 전남연의 부흥과 침례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전남연 증경회장 조경식 장로(강남중앙)가 기도하고 전남연 경북연합회 회장 박종옥 장로(경북영강)가 성경을 봉독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독수리 훈련”(신 32:9~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가 축사를, 이기동 목사(뚝섬)가 격려사를 전하고 전남연 총무 안성만 장로가 광고한 뒤,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영성집회는 전남연 1부회장 김영수 장로(성광)의 사회로 전남연 증경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가 기도하고 전남연 서울연합회 수석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가 성경을 봉독하고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한 뒤,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하나님께 뜻을 두면 내가 나온다”(단 1:8~9)란 제목
대한민국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함께 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시즌4를 마무리하며 환우들을 위해 진행한 헌혈과 캠페인 물품 구매를 통해 모음 1억 2000만 원의 치료비를 연세의료원(원장 금기창)에 전달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진행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는 총 1만 3119명이 참여했으며 헌혈 참여자는 6882명(52개 교회, 7개 단체),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교회와 성도들은 우산과 커피 드립백, 키링, 에코백 등 기념품을 구매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구촌교회는 7000만 원의 물품구매와 헌금에 참여했으며, 구리지구촌교회(손병덕 목사)와 목동한사랑교회,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에서 950만 원의 물품 구매 및 헌금했다. 성광교회는 1000만 원, 사귐과섬김의 15개 교회는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적립한 수술비는 1200만 원이었다. 치료비 전달식은 지난 6월 25일 연세의료원에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와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등이 참석했고, 연세의료원은 금기창 원장과 관계자들이
경기평안지방회(회장 김덕영 목사) 남부사랑하는교회(한덕진 목사)는 지난 6월 30일 교회 본당에서 남부사랑하는교회 통합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 한덕진 목사의 사회로 윤상욱 목사(성일)가 기도하고 남부사랑하는교회 성도들이 특송한 뒤, 직전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이런 교회 이런 성도”(빌 4:10~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 뜻, 내 의지, 내 생각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사명대로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며 “빌립보교회는 바울의 계획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아니었지만 어느 교회보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으며 바울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진심으로 바울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평택남부교회와 사랑하는교회가 하나되는 것 또한 성령의 권능과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선포했다. 이어진 2부 원로목사 추대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의 사회로 경기평안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 박상우 목사(사명)가 교회 통합과 원로목사추대, 담임목사 취임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조종희 목사의 사역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조종희 목사에 대한 약력
충북남부지방회(회장 정연식 목사)는 지난 7월 7일 쉴로하우스교회(유병곤 전도사)에서 유병곤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지방회장 정연식 목사(장은)의 사회로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기도하고 최기승 목사(꿈이있는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 총무 이은국 목사(옥천비전)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안수를 받는 유병곤 전도사에게 서약한 후, 안수기도하며 대표로 시취위원 한경훈 목사(금강)가 기도했다. 안수례 후 유병곤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지방회장 정연식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임완철 목사(가풍)가 안수받는 목사에게, 김주만 목사(소망)가 교회에게 권면하고 김방룡 목사(우성)와 노재선 목사(샘물), 반성진 목사(칠곡금호장로), 김종민 집사(대전새누리)가 축사한 뒤, 유병곤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최현희 목사
경기도 안성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주일 오전 2부 예배에 튀르키예 황예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번 파송예배는 교회 13~26세로 구성된 청춘공동체가 주관해 파송예배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하는교회 청춘공동체는 선교지향적 사명을 품으며 기도하던 중 황예렘 선교사의 파송을 준비해 왔으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해왔다. 파송예배는 청춘공동체가 특별찬양과 황 선교사를 위해 축복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하고 교회 공동체 전체가 함께 황 선교사를 위해 안수하고 기도로 파송했다. 황예렘 선교사는 황귀봉 선교사(송탄중앙교회 파송)의 자녀로 해외선교회 세계선교훈련원(WMTC)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은 해외선교회 소속이다. 황 선교사는 튀르키예 현지 학교에서 교육받아 현지어에 능통하며, 튀르키예 사람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김인환 목사는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창 16:17~17: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믿음의 삶에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행해 선교사를 파송하며 계속 진행되고 걸어가는 길임을 우리는 기억하자”면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이 완전해 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달려온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와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희수)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상담·교육·활동 프로그램 장소 대여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최인수 목사는 “공도중앙교회가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두 기관과 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도중앙교회는 매주 토요일 ‘십대라면’ 트럭에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무료로 라면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이 더욱 다양한 민간단체와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안전망이 활성화되는 것이 안성시 청소년들의 성장 터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업무협약에 함께해주신 공도중앙교회와 1388청소년지원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울릉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 6월 29일 울릉도 북면 평리에 위치한 에바다수양관(관장 유병호 목사) 개관감사예배을 드렸다. 이날 예배는 관장 유병호 목사의 인도로 표대영 목사(사동)가 기도하고 오성일 목사(현포)가 성경봉독한 뒤, 박순앙 사모(천부)와 원희 사모(학포), 한영춘 사모(열린), 송미진 사모(저동)가 특송한 뒤, 지방회장 박상규 목사(구암)가 “에바다”(막 7:34~3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남한권 울릉군수와 정치호 목사(도동), 이상표 목사(서달)가 축사를, 정대기 목사(중령)와 최경훈 목사(태하), 김기익 목사(나리)가 격려사를 전하고 최광희 목사(평리)가 축가를 부른 뒤, 김만수 목사(추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영범 목사
우리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남궁욱 목사)는 지난 7월 1일 대구 태성교회(남궁욱 목사)에서 43대 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취임 감사예배는 부흥사회 사무총장 양기모 목사(대전시티)의 사회로 부흥사회 자문위원 고승혁 목사(갈릴리중앙)가 “인 맞은 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진 현 시대에 부흥사회 부흥사들은 주님의 인 맞은 종들이 되어 주님의 심판이 임할 때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대표회장 취임식은 부흥사회 증경회장 조용남 목사(한뜻)의 사회로 42대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가 이임사를, 43대 대표회장 남궁욱 목사가 취임 인사를 했다. 이홍철 목사(함께하는)는 이임사에서 “지난 회장 임기 동안 동역해주신 실무임원진과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43대 부흥사회가 대표회장 남궁욱 목사를 중심으로 연합해 한국교회와 침례교회를 돕는 선지자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대표회장 남궁욱 목사는 “부흥사의 비전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선지자적 사명에 생명을 바치는 것이며, 주님의 명령을 선포할 때 마른 뼈에 생기가 들어가 군대가 됐던 것처럼 생명을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6월 24~2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We, the Sent!’(요 17:18)란 주제로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EXPLO’74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보냄 받은 자로서 민족과 세계를 향한 복음 전달자로 헌신하는 의미로 ‘EXPLO7424’란 이름으로 진행했다. 4박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 해외 참가자 600여 명을 포함해 총 98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은 저녁집회, 선택특강, 선교학교, 전국 유학생 모임, 전도 전략 교육,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등이 준비돼 ‘연합·전도·기도·선교’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공유하도록 했다. 한국CCC는 이번 기념대회를 통해 EXPLO’74 50주년을 맞아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EXPLO’74의 성령 폭발로 일어난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라는 비전을 향해 다시금 헌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CCC 학생 리더십인 전국 총단을 비롯한 각 지구의 학생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EXPLO’74에 대한 인터뷰 책자를 제작하고, 지역 교회에 ‘EXPLO7424’에 대한 소개와 연합 기도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