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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PDF 지면 보기 안내입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25 14:46:10

침례신문입니다.

온라인으로 PDF를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에 대한 안내입니다.


먼저 침례신문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PDF 서비스는 유료화로 인해 월 4000원의 후원금을

침례신문에 입금하셔야 합니다.


입금은행은 농협 100100-52-012920 예금주 침례신문

입금시 입금자 명과 회원자 성함과 동일해야 합니다.


입금이 확인이 되면 홈페이지 관리자를 통해 회원 정보 수정을 거쳐 지면 보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PDF 지면을 보시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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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 제호 밑에 있는 메뉴에서 커뮤니티에 마우스를 가져가시면

공지사항과 PDF사진이라는 메뉴가 뜹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그 새창에서도 NEWS PHOTO PDF RSS 순으로 메뉴를 클릭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PDF 클릭하시면 새창 왼쪽에 각 제작일자별 호수가 나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해당 호수의 12개 지면이 PDF로 서비스 됩니다.


홈페이지 관련 문의는 bpress7@hanmail.net로 문의해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 PDF 지면 보기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9/02/25
2 기사 확인 안내 관리자 2015/02/02
1 미디어온이 오픈하였습니다. 관리자 2012/05/08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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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

탐방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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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성경은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하심으로 이뤄낸 작품”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으로 지켜 보호하셨던 그 은혜를 이제는 ‘등불성경’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 일에 생명을 걸고 나아가겠습니다” 로뎀서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실 집사(88)는 수많은 성경 중에 유일한 성경을 제작하고 싶은 마음으로 2005년 ‘등불성경’을 선보이며 20년 간 성경 발간 작업에 매진해 왔다. 이북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남한으로 내려와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피난 내려온 가족들을 상봉하고 살아가면서 춥고 모진 세월을 겪었다. 배움보다는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었던 당시의 삶을 기억한 이규실 집사는 막막함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삶의 확신과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책임져주실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청소년 시기와 청춘을 보냈다. 학교 다니는 것은 꿈에도 꿀 수 없었기에 페인트 칠 보조를 시작으로 막노동, 피혁공장을 전전한 이규실 집사는 당시 성경을 들고 교회를 가는 사람들을 좋은 눈으로 보지 않았다. “제 자격지심 때문이죠. 나는 먹고 살기 바쁜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뭐가 그리 좋은지 성경책을 옆에 끼고 교회를 가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페인트 일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