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토)

  • 맑음속초 -3.5℃
  • 맑음동두천 -9.4℃
  • 맑음파주 -11.1℃
  • 맑음대관령 -17.1℃
  • -춘천 -9.7℃
  • 맑음북강릉 -2.9℃
  • 맑음강릉 -3.2℃
  • 맑음동해 -2.4℃
  • 맑음서울 -6.3℃
  • 맑음인천 -5.5℃
  • 맑음수원 -7.9℃
  • 맑음영월 -9.8℃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8℃
  • 맑음고창 -5.9℃
  • 맑음제주 4.8℃
  • 맑음성산 1.9℃
  • 맑음서귀포 4.7℃
  • 맑음강화 -8.0℃
  • 맑음양평 -9.5℃
  • 맑음이천 -10.2℃
  • 맑음보은 -11.1℃
  • 맑음천안 -10.5℃
  • 맑음부여 -7.8℃
  • 맑음금산 -9.8℃
  • 맑음김해시 -2.3℃
  • 맑음강진군 -2.5℃
  • 맑음해남 -4.3℃
  • 맑음고흥 -5.4℃
  • 맑음봉화 -12.4℃
  • 맑음문경 -6.7℃
  • 맑음구미 -6.0℃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창 -7.8℃
  • 맑음거제 0.3℃
  • 맑음남해 -2.2℃
기상청 제공

목산마을

어둔 밤길 걷다가 문득
밤하늘 높이 뜨는 달을 보고
잊고 산 것이 생각났다

장래 희망, 꿈 그리고
안개처럼 피어올라 왔다가
바람에 나부끼듯 사라져 간다
한숨소리 함께
잊고 산 것이 참 많았다는 것을
오늘 문득 생각났다

오늘 밤
아이 방에서 동화책 하나 꺼내
밤새 읽어야겠다
나의 잊고 산 것들을


시인은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하늘빛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