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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임원·법인체이사 연석회의 가져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백화기 목사, 총무 이소영 목사)는 지난 429~30일 포항교회(조근식 목사)에서 제6차 임원회 및 법인체이사 연석회의를 가졌다.

 

침례교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는 법인체 사무총장 강창석 목사의 기도, 회계 백철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조근식 목사(포항)의의 면류관이 예비된 주의 종”(딤후4:7,8)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조근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시며 한 평생을 주님께 귀하고 값지게 쓰임받으시고 침례교단의 역사와 뿌리를 남기신 원로목사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한다의로우신 재판장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날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축사에 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에 이어 총무 이소영 목사의 광고, 원로회 회장 백화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연석회무는 부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법인체 이사 이재순 목사의 대표기도, 법인체 이사 이진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백화기 목사가 자기 자신을 이기자”(16:21~24)안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백화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내 속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교만, 탐심, 의심의 마음과, 영을 살리는 말(언어)을 이기는자가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연석회무는 원로회 5월 제 11차 정기총회 준비의건을 총무 이소영 목사가 설명한 후 고문 이병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포항교회는 이날 원로목사들을 헌신적으로 섬기며 섬김의 본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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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