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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그라운드X 코로나19 예방 굿워터 프로젝트 실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아프리카 잠비아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 굿워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마실 물조차 구하기 힘든 아프리카 잠비아 아동의 감염 예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해온 식수위생지원사업 ‘굿워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을 통해 모금을 진행하며, 클립의 대표 디지털 자산인 ‘클레이(KLAY)’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아프리카 잠비아 아동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 및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모금 과정을 클레이튼 블록체인 탐색기인 ‘클레이튼스코프’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한다. 클립 내 프로젝트 페이지에서도 모금 관련 주요 현황을 누구든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클레이 누적 기부 수량에 따라 △굿 프렌드 카드 △굿 엔젤 카드 △굿 히어로 카드 등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지급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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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