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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개최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8월 18~20일 ‘믿음이 이긴다’란 주제로 2020 CCC 온라인 여름수 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사흘간 매일 저녁 7시 수련회 특별 페이지(ccconline.kr)를 통해 저녁집회가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섭외된 100명의 화상 참가자가 LED 스크린에 띄워져 실시간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이뤄졌다. 수련회 둘째 날인 19일은 오전부터 선택특강도 진행했다. 특강은 화상회의 앱(Zoom, Google Meet) 을 통해 진행했으며, 11개 분야 80여 개 강좌가 준비돼 참가자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CCC는 온라인 수련회란 취지에 맞춰,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도회, ‘온나온나 챌린지’ 등 다양한 SNS 전략으로 2020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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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