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일보,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포럼 개최


 

국민일보는 지난 10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일보 빌딩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왜 문제인가를 주제로 국민 미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과 홍익대 음선필 교수(법학)가 발제자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발표가 끝난 후 진행된 종합토론은 우리교단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사회를 맡았으며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조배숙 전 국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유관재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입증책임, 타 법률과의 관계, 법적 효력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한편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30여명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해당 영상은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