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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E4net, 미디어 선교사역 협력 MOU 체결

 

GOODTV(대표이사 김명전)IT전문 기업 이포넷(대표 이수정)은 지난 1125일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투명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디어 사역을 통한 사회공헌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포넷은 기술로 세상을 섬기는 기업이란 선교적 비전을 갖고 운영되는 크리스천 기업으로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구축한 이력을 가진 핀테크,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이포넷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체리)’을 통해서 GOODTV 천사후원 등 미디어 선교사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이날 GOODTV글로벌선교방송단 협력기관기자로 등록하고, 직접 미디어 선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성경적 모금에 대한 소명을 갖고 기부 플랫폼 체리를 만들었다“GOODTV와 함께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GOODTV는 이포넷의 주요 활동을 알리는 한편, 기부 플랫폼 체리를 활용한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기로 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이포넷이 GOODTV와 동행하면서 값진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포넷은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AI)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돕고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되는 체 리는 간편한 기부 서비스와 간편결제를 이용한 온라인 헌금 등 교회 운영에 필요한 QR코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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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