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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스토리 콘서트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23일 수애뇨339 예술공간에서 창립 70주년을 맞아 스토리 콘서트 ‘70+, 길을 걷다를 개최했다.

 

‘70+, 길을 걷다콘서트는 꿈과 도전 그리고 삶 이야기 다양한 연령층의 꿈과 인생 이야기 최초·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의 도전 이야기를 주제로, 월드비전의 꿈멘토와 후원자, 후원 아동, 유튜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택트로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는 월드비전의 후원 아동이자 울산 어촌 마을의 해남 소년에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룬 고정우의 잘될끼다라이브 공연으로 시작됐다. 공연 후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슬기를 월드비전 꿈 멘토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또한 구체적인 꿈과 진로에 대한 계획이 있는 아동들을 위한 월드비전의 꿈지원사업 꿈날개클럽리더스로 활동하고 있는 강가람 아동이 직접 본인의 스토리와 꿈날개클럽 참여 과정, 꿈에 대한 태도 변화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눈높이로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후원아동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110만 유튜버인 신사임당(주언규)이 멘토로 나서 학창시절 누구나 겪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본인의 도전 사례를 전하며 아동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전문 분야인 돈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더하며 선한 가치관을 진정성 있게 이야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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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