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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이봉관 회장)는 지난 129일 광명시 소하동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는 광명시 소하동 인근의 15가구에 연탄 7500장을 후원했으며,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1세대에 최소인원으로 이뤄졌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소외계 층돕기에 관심을 갖기로 의결했으며, 특히 지난 11월에 부임한 이봉관 회장은 우리 사회에 사랑의 물결이 번져 나가도록 봉사활동과 사회환경운동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사랑의 연탄나눔외에도 의료단체, 교회 등을 통해 추천받은 소외계층의 선교단체, 도시·농촌 취약계층, 탈북자 등을 돕기 위해, 지난 120일 각 단체 및 개인의 계좌에 후원금을 송금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대준 운영위원장(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코로나 정국에서 모두가 어려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쉽지 않지만, 회장님과 임원들의 뜻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해 4월에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4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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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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