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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부활절 말씀깃발전 개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는 오는 44일까지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제10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기독교 대표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에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인이 말씀을 중심으로 합력해, 말씀 앞에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신학 대학교와 기독교 단체, 전국교회에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범 기독교 말씀 문화 캠페인이다.

 

부활절 말씀깃발전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청현재이 문화선교회 홈페이지에서 100여 개의 말씀 깃발과 메시지 깃발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청현재이의 한 관계자는 말씀깃발을 교회와 거리를 지나가는 국민들이 볼 수 있는 위치에 달아서 우리를 대신해서 홀로 고통 당하시고 죽으셨던 예수님의 아픔을 깊게 묵상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모든 상황에서 치유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겨 나갈 힘과 능력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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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