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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치유독서모임 온라인 세미나 순항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신성회독서상담교육원(회장 정인숙)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유가 일어나는 독서모임 워크북 온라인 세미나’(치유독서모임 온라인세 미나)가 참석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3차 치유독서모임 온라인세미나는 지난 223일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임으로 기존 참석자들이 반복해서 참여하며 모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이뤄지고 있다.

 

치유독서모임은 코로나 장기화로 우울증 등 정서적, 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 독서를 통해 마음을 열고 온라인 줌(ZOOM)으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며 소통하고 참석자들이 변 화를 경험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비대면의 특성상 전세계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적잖은 선교사들과 해외 거주자들이 이모임에 등록하기도 했다.

 

교회진흥원 원장 이요섭 목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참여과 관심이 여느때와 다르게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진흥원 사역들을 새롭게 재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공간과 비대면의 제약을 넘어서 치유독서모임 세미나를 계속 마련해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비대면 교육사역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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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