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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마을

목산마을 - 한줄기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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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기

 

이렇게 숲을 이뤄 주었던

한 그루의 나무의

가지들마다에 눈부시게

만발한 꽃들에 취해

세상을 잊게 하고

지친 피곤을 삭혀 주며

시원함을 제공해 주는

그 숲 속

그 그루의 나무들마다에서

하늘 덮는 가지가지들이 품어 내는

만발한 충만

한 그루에서 시작한 가지가지들이

하늘 위로 뻗어 올라가는 그들

나무 속에서 나온 가지가지들이라는 것

그렇지 않은가

어디에서 태어나 위로 뻗어 가고 있음에도

이 영혼은 가끔가끔 어디에서 태어나

뻗어가고 있는지 붙어 있음을

잊을 때가 있고 망각할 때가 있었으니 아하

못 된 가지들이여

붙어 있음을 지겨워하지 말고

붙어 있음의 낙으로 너의 혼을 실어 보내어라

 

시인은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한려지방회 회장,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0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순천총회를 섬겼다. 현재 순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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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211차 정기이사회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정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여의도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제211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1부 경건회는 김영재 이사(제주오라)의 기도와 정창도 이사장(경산)의 이사야 41장 10절 본문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지영 회장은 인사를 통해 “훈련받은 해외선교사들까지 입국시켜 민족복음화인 국내선교와 국내선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차남조 이사(한샘)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회무에서는 김주만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과 유지영 회장의 세무조정계산서와 공익법인 등의 세무확인서, 운영비 수지현황보고, 임대현황, 기금보고를 문서와 구두 보고를 통해 인준됐으며, 2021년 상반기 기금 심사 현황에 대해 지역 이사들의 실사 보고에 이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유지영 회장은 그동안 있었던 사업보고와 향후 있을 선교 계획에 대하여 보고했다. 이사장, 회장, 교회 제안은 안건대로 통과했다. 국내선교회 제211차 이사회는 회의록 채택을 한 후에 폐회했으며 유지영 회장은 “국내선교회 업무 자체가 채권에 관한 것이고.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감안해 회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