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교회 평단협 영적성장 세미나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김경웅 장로,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 평단협) 는 지난 51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장로, 전남연) 주관으로 영적성장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세미나는 최영환 장로의 사회로 평단협 공동회장 박은수 장로(고신)의 기도, 침례교 전남연 부회장 김영수 장로의 성경봉독, 뱁티스트 찬양단이 찬양하고 평단협 대표회장 김경웅 장로가 강사를 소개한 뒤, 최병락 목사(강남중앙 침례)이렇게 섬깁시다”(21: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평단협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가 광고한 뒤, 최병락 목사의 축도로 세미 나를 마쳤다.

 

2부 특별기도 및 성명서 낭독은 평단협 김경웅 장로의 사회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평단협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평단 협은 특별기도외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적 침체를 회개하고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제정을 반대하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줄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