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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성료

 

경북지방회(회장 박순성 목사)는 교육부(교육부장 하상선 목사)주관으로 지난 713일 점촌교회 (김위수목사)에서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김선배 총장)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이번 세미나는 침례교 정체성 회복과 코로나 이후의 목회 방향이란 주제로 한국침신대 임도균 교수가 본문이 잘 들리는 설교란 주제로, 허준 교수가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패러다임 변화란 주제로, 마지막 김용국 교수는 침례교 정체성과 한국침례교회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충분한 시간과 토의는 부족했지만, 강연자들의 식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혜를 통해 참여한 목회자 모두 큰 도전과 결단의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경북지방회 관계자는 서울 경기지역은 코로나 4단계로 모임을 생각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 가운데서 그래도 경북지역 농촌교회 목회자들에겐 특권과 같았던 이번 세미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변두리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는 물론 어떻게 목회해야 할지에 대한 작은 해답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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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