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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온라인 전도플랫폼 개발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은 오는 12월 1일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론칭한다. ‘들어볼까’는 복음의 메시지가 효과적인 미디어를 만났을 때 미치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IT 미디어 강국으로 일컫는 우리나라에서 비기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전도 플랫폼이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들어볼까’는 온라인 웹사이트로 비기독교인 친화적인 콘텐츠로 구성했다. 유명 셀러브리티가 하나님을 만나고 바뀐 삶의 이야기를 담은 간증 영상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비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선정해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답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상 분량이 5분 정도로 누 구나 부담감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영접 기도문과 지역 교회 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어 ‘들어볼까’를 통해 복음 제시부터 영접 기도, 건강한 교회로의 인도까지 가능 하다. 교회찾기 서비스 등록을 원하는 교회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 ‘우리 교회 등록하기’에서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등록은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교회 찾기 서비스에 등록한 교회는 교회 외벽과 차량용 복음 광고, 성도 배포용 차량 스티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교단, 교파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전도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는 자신의 소망을 밝히며 “‘들어볼까’를 통해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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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