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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황금어장 군선교를 일으키자

장재광 목사
침례교군목단
용진교회
임마누엘동도교회

 

신실하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2020년 7월에 전입해 지금까지 약 1년 8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15보병사단은 대한민국 중부전선의 전방을 담당하며 제가 사역하고 있는 여단은 최전방 지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용진교회와 임마누엘동도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제게 맡겨진 장병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찾아가 따뜻한 격려와 기도를 하며 성실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군 선교활동 중 “전방부대 군종활동”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교회사역
매주 제가 담임하고 있는 2개교회와 소초교회에서 기독 장병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단본부뿐만 아니라 산정산에 있는 부대와 최전방에 있는 부대까지 찾아가는 예배를 통해 군 장병들과 함께 예배의 감격과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곳곳에 예배를 사모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거리가 멀어 교회로 나오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해 제가 직접 소초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마저도 제한되는 상황에 있는 형제들은 온라인이나 인쇄물을 활용해 예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많은 장병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진실된 예배를 통해 군생활을 감당할 힘과 위로와 소망을 얻고 있습니다.

 

 

교육활동
이곳의 사역은 전입신병․보충병 인성교육, 중대 인성교육, 사생활교육, 찾아가는 행복플러스, 초급간부 행복플러스, 회복탄력성 교육, 군종병 집체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전방부대에 있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국가와 전우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무형 전투력을 함양하는 ‘사생관교육’과 군 생활 가운데 새로운 힘을 얻고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찾아가는 행복플러스’ 교육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교육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장병들을 볼 때마다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문활동
군 선교 사역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위문활동입니다. 최전방에 있는 장병들을 위해 GP, GOP, 민통초소 등 많은 장소를 매주 순회 방문하며 위문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외부음식뿐만 아니라 혹서기에는 이온음료나 아이스크림을, 혹한기에는 컵라면, 호빵, 사랑의 온차 등의 위문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단순히 위문품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끝내지 않고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부대의 안전과 장병들의 건강을 위한 축복기도도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기 위해 산에 모여든 수많은 무리를 위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악지형에서 성실히 복무 중인 수많은 장병들을 위해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위문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대는 ‘복음의 황금어장’이라 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예배가 주춤하게 됐다할지라도 여전히 대한민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삶이 변화될 수 있는 선교지가 바로 군대입니다.

 

오늘도 위국헌신(爲國獻身)의 마음으로 나라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기억해주시고, 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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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