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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재단이사장-증경총회장, 제2차 연석모임가져

 

증경 재단이사장 및 증경총회장 제2차 연석모임이 지난 722일 오류동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침례교 원로목사회 김용문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원로목사회 고문 이상모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고문 박선재 목사가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딤후2:3~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선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앞으로도 하나님의 나라와 한국교회와 우리교단을 위해 용맹스러운 군사, 경기에서 힘을 다해 뛰는 경주자, 알곡을 거둘수 있는 농부의 사명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양수 목사의 광고, 지덕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회의가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건축완료와 재단이사회 경과보고 의건이 있었고 건축완료에 대한 것은 건축 관련한 관계자의 회의 불참으로 추후 논의토록 했고 재단이사회 경과보고는 엄기용 재단 이사장이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교회 재산반환 청구에 대한 대책과 여의 빌딩 건축경과보고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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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