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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225차 정기이사회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225차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경건 예배는 김창락 서기 이사의 기도와 김주만 이사장이 누가복음 3장 3~6절 본문을 가지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주만 이사장은 “자신의 삶에 대한 간증을 토대로 이사직을 대과없이 잘 감당하게 해준 주님께 감사드린다. 마음에 패인 골짜기가 있으면 서로 용서하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며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회무는 유지영 회장이 보고하고 주요내용으로 안정적인 기금 운영과 기금 증액을 위한 방안연구에 힘쓰기로 했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자들 자녀에 관심을 가지며,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신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임원은 규정에 의해 신임 이사장에 김창락 목사(수원동부)를, 부이사장에 고숙환 목사(죽변), 서기 이사에 이홍규 목사(서울주흥)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신임이사로 김영재 목사(제주오라)와 손재원 목사(횡성)를, 신임 감사에 정치호 목사(도동)를 인준했다.


신임 이사장 김창락 목사는 “국내선교회 발전을 위해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합력해서 선을 이루자”고 포부를 밝혔으며 유지영 회장은 “교회 회복과 자립을 위한 교회 활성화 사역에 주력해 작은교회 선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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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