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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경인지회 출범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7월 30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기선연 경인지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선연 임원과 회원 등 1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경인지회 설립을 축하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라”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예수생애부흥사회 조은철 목사(충은)는 “믿음의 사람으로 오직 예수 피에 의지해 일할 때에만 마귀에 속지 않고 제한없이 사역할 수 있다”면서 “회개로 흰 세마포를 매일 입으며 기도로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을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놓고 결단하고 부르짖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두란노교회 마하나임 찬양대가 눈물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선연 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는 “어두운 영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계획으로 기선연이 세워졌으며 마음과 뜻을 합해 교회가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펜윅선교회 총무 진요한 목사(다누리)의 축사, 기선연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의 설립 취지와 목적,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전한 뒤, 기선연 교육분과위원장 김경석 목사(주사랑)의 축도로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는 경인지회 조직 설립을 위한 지회장 선출과 주요 임원 선임하고 푸짐한 경품을 나눈 뒤,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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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