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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중고청 연합수련회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8월 14~15일 1박 2일간 지방회 청소년부(부장 최응규 목사)와 교육부(부장 이동만 목사) 주관으로 충남 천안 겟세마네기도원에서 지방회 주일학교, 청소년, 청년부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년도는 특별하게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도 함께 진행했다. 본당 1층에서는 주일학교, 2층에서는 중·고·청 연합 수련회가 진행됐다. 주일학교 강사로는 김환경 전도사, 중·고·청은 김환형 목사가 ‘종교 혹은 관계’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찬양팀은 새생활교회, 에벤에셀교회, 배방중앙교회, 하늘비전교회가 헌신했고 에벤에셀교회 임일규 집사가 찬양인도로 섬겼다.


오전 집회, 오후 포스트게임, 찬양콘서트, 민속놀이, 저녁 집회 등을 통해 함께 친해지고 은혜 받는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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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