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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이미지로 봅니다

이 신문은 1953년(단기 4288년) 8월 20일 침례회보(현 침례신문)의 창간호입니다.


그동안 신문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창간호부터 고화질 디지털 파일(PDF)로 변환합니다. 이와 함께 창간호부터 1500호까지 마이크로필름으로 최상의 품질 상태를 유지해 보관할 예정입니다.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침례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침례회보가 빠진 호수에 대해 안내하고 기부를 받겠습니다.

 

※ 신문을 제공해주신 목회자와 교회에게는 이에 대한 합당하게 사례하겠습니다.

 

07238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문의) 02-2681-9703

 

침례신문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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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