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회연구원 2025 영성수련회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김정봉 교수)은 지난 3월 17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5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기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영성수련회는 김광호 목사(수정)가 강사로 나서 목회연구원 학생들을 말씀으로 권면했다. 목회연구원장 김정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한 영성수련회는 이원근 전도사가 찬양을, 오전 기도는 이계향 전도사(원우회 회계), 오후 기도는 박경종 전도사(원우회 부회장)가 맡았다.


이날 김광호 목사는 오전은 “내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잡아라”(눅 19:10), 오후는 “내 안에 있는 견고한 진을 헐라”(고전 10:4)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모두 마지막 때 쓰임받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