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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크게기뻐하는교회 창립예배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는 지난 4월 5일 크게기뻐하는교회(정지현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김만천 목사(세우리)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오모세 목사(주님의)의 성경봉독, 크게기뻐하는교회 성도들이 특송한 뒤, 지방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교회의 사명”(마 9:3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영화 목사(함께하는)가 헌금 및 축복기도를 하고 최인수 목사가 교회 개척 경과보고, 작은교회연구소 사무총장 박영식 목사(행복한우리)와 서경지방회장 황영욱 목사(함께하는형제)가 축사를, 지방회 부회장 남기홍 목사(샬롬원)와 민경식 목사(평택중부)가 격려사, 한덕진 목사(남부사랑하는)와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권면하며 크게기뻐하는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어 정지현 목사가 인사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서정룡 목사(예목)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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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