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족구연합회 제2회 목회자족구대회

우승에 천안레전드, 준우승 수성회 차지

 

침례교 전국목회자족구연합회(대표회장 김정배 목사, 사무총장 마상황)는 지난 912일 서울 고덕동 샘터근린공원에서 제2회 침례교 전국목회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16개 팀 1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에는 천안레전드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수성회, 3위는 드림이 차지했으며 북부와 정다운, 수원, 아델포스, 북서울 등이 입상했고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표회장 김정배 목사는 건강한 체력과 즐거운 마음으로 목회의 피로를 하루정도 풀어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대회가 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대회는 참가팀의 수준과 실력을 고려하여 결선리그에 올라가지 못한 하위리그 팀들끼기 경기를 진행해 승리시 상금을 얻는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하위리그 팀들 또한 승부를 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수준 높은 팀들만의 잔치가 아닌 모든 참가팀이 마지막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마상황 목사(드림)의 사회로, 이유진 목사(반석제일)의 기도, 대표고문 권처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장기억 목사(가능원로)가 격려사를, 권찬대 목사(등대)가 축사를 전했다.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