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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향한 간절한 기도와 부르심으로 나아가자

군경선교회-전국여선교회 2025 연합 구국기도회

 

우리 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와 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숙현,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6월 24일 인천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60주년 기념예배 및 연합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경선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사장 이·취임식과 연합 구국기도회, 탈북 사역 간증, 통일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예배는 군경선교회 이사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의 사회로 시작돼, 이사장 정백수 목사(부산 온누리)가 환영사를 전했고, 침례교기관장협의회 회장 강형주 목사(침례신문사)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전여회 그레이스 찬양단(지휘 서혜영 목사, 반주 김진희 집사)의 특별찬양 후, 군선교사회 후원회장 박재근 목사가 “기도와 금식”(마 17:20~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재근 목사는 “우리가 기도는 참 많이 하지만, 오늘 본문에 ‘없음’이라 표기된 비밀은 바로 기도와 금식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간절한 기도만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세우며 복음의 지경을 넓혀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세계로향하는교회의 사역 여정을 간증하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계획을 알고 계시기에,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생명을 걸고 금식할 때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예배 후에는 ‘군경선교 60주년의 역사와 비전’ 영상을 시청한 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와 전여회 하숙현 회장(범일)의 헌금 기도, 횃불사모중창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어 군경선교회와 총회에서 이임하는 정백수 목사에게 기념 지휘봉과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정 목사는 이임 인사를 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원근 목사(갈보리)는 “앞으로 청년선교의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감당하는 군경선교회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전 이사장 엄기용 목사(화곡제일)의 축사와 윤상호 목사(염광)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열린 기도합주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자신과 나라의 회개 △나라와 위정자들 △한국교회와 군 선교 △가정과 다음세대 △북한과 통일한국 등을 주제로 전여회가 준비한 기도문을 중심으로 통성으로 함께 기도했다. 특히 ‘북한 억류 국민을 위한 호소 및 기도문’을 통해, 억류 중인 국민들의 조속한 송환과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탈북민들의 생명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정부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후 세계로향하는교회가 준비한 점심 식사로 교제를 나눈 참석자들은 오후에도 간증과 기도회, 특강에 참여했다. 탈북민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FMB 소속 조여호수아 선교사가 자신의 사역을 간증하고 북한과 탈북민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국제정치 아카데미 대표 이춘근 박사가 “국제정세와 통일한국: 한국교회의 역할과 준비”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통일을 준비할 때”라며, “북한 주민들을 복음으로 구원하는 사명을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뒤, 백순실 총무의 광고와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의 폐회기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영종도=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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