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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목회 감당하자

농어촌선교회 11차 자활자립 세미나 성료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정종학 목사, 수석부회장 박영재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7월 7~9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1차 자활자립세미나를 열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다시금 붙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영혼을 주님께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목회 현장에서 지친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며, 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주요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가 환영사를 전하고, 조한샘 전도사(지구촌)의 특송 후, 증경회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설교는 우리 교단 제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맡아 “당신의 데오빌로에게”(행 1: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바울의 온전한 동역자로 평생을 헌신했고, 그의 기록은 2000년 넘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며 “이 시대에 누가처럼 복음과 성령의 역사를 전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임을 기억하며 한 영혼을 위해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며 축사하고,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를 맡았다. 예배는 농선회 직전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첫날 강의는 장성익 목사(수금)가 “목사로 살아온 길”을 주제로 시작했으며, 이어 이병승 목사(은샘치아바타)가 “특별사역, 치아바타”, 권길성 주총의장(임팩트파트너스)이 “2025년 농산업 투자 전망”에 대해 특강을 전했다.


저녁집회는 농선회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가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는 신앙의 용기”(행 4:19~20)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차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과 선풍기 30대를 전달했고, 농선회는 그간 섬겨온 공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의 인생은 180도로 변화되고,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인생으로 새로워진다”며 “목회와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할 때 환경이 바뀌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충만함 가운데 회복의 은혜를 다시 누리자”고 권면했다.


둘째 날에는 남정관 목사(수원)가 “수원의 소리 영혼 구원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엄용식 은퇴목사(함양옥동)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 은퇴”, 한석봉 목사(충주전원)의 “영농목회와 전원교회를 통한 영혼구원”, 김기중 목사(옹기종기 대표, 한국농선회 회장)의 “농어촌 목회 영혼 구원의 결론”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또, 심명보 재단국장((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 “교회 기본 행정 재산 관리”에 대해, 송희진 목사(증평찬송)가 “전도는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는 주제로 실천적 메시지를 전했다.


저녁집회는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내가 가야할 그 길”(시 38:7~11)이라는 제목으로 인도하며 영혼구원의 열정을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박승민 목사(선암)가 “미래를 여는 목회”, 이명희 사모(선암)가 “원예교육과 영혼구원 접목”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이후 폐회예배는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고숙환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의 막을 내렸다. 세미나 기간 동안 저녁집회와 폐회예배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마련돼 따뜻한 섬김이 이어졌다.


한편, 농선회는 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보고를 진행한 뒤, 신임 회장에 박영재 목사, 수석부회장에 최성림 목사(성은), 사무총장에 조용호 목사(칠산)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박영재 목사는 “목회가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가 생명을 걸고 감당해야 할 사역은 영혼 구원”이라며 “이번 2박 3일간의 여정이 새로운 결단과 회복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회장으로서 섬김의 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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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