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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스테디셀러 성극 ‘리턴’, 2026 시즌 출범식

‘코리아 투게더’ 공동 제작...4월부터 시윤아트홀서 공연

 

극단 YDP컬쳐베이스(대표 김성한)는 지난 2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광림교회에서 ‘2026 연극 리턴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으로 연극 ‘리턴’은 본격적인 2026년 시즌의 막을 올렸다.

 

‘리턴’은 YDP하나교회 담임 목회자인 김성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모티브로 창작된 휴먼 드라마다. 작품은 비기독교인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를 곳곳에 녹여내며, 지난 2년 연속 인터파크 관람평 만점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리턴’은 기독교 성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학로에서 3년 연속 무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본 공연의 기획 의도는 현시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 속에서 잊혀져 가는 가족의 소중함, 용서, 연합, 그리고 영혼 구원 등 잃어버린 본질적 가치들을 회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다.

 

특히 이번 2026년 시즌에는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가 대표이사로 있는 사단법인 ‘코리아 투게더’가 제작과 후원에 동참해 일반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제작진은 “최근 K-컬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듯, 문화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다”며 “영화 한 편, 노래 한 곡이 정치적 영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이 시대에, ‘리턴’이 단순한 종교극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치유하고 복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연극 ‘리턴’은 오는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시윤아트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관객들을 만난다.

이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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