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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잡힌 자 베드로 (요한복음 21:17~19)

말씀동행-7
고요셉 목사
영통영락교회

베드로는 약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수를 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베드로를 보면서 우리와 비슷한 모습이 많이 공감대를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 다시 고기 잡는 어부로 돌아갔던 베드로였지만 예수님은 그를 다시 부르시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살아갈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다시 부르심(Recall)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왜 예수님은 베드로를 다시 부르셨을까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포기했지만 주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베드로와 같이 낙심과 절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힘든 일이 있다고 세상 사람들처럼 술을 마시거나 쾌락과 정욕으로 빠지면 심령이 더 답답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성도는 예수님께 다시 돌아와야 회복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리콜의 목적은 사랑을 회복하라,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것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보내심(Resend)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요 21:18)


제자의 삶이 바로 이런 삶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띠를 띠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다니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매어주시는 띠를 띠고,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곳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 예수님의 제자가 된 성도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같이 거룩한 옷, 은혜의 옷, 사랑의 옷을 입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를 따르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따라 살아갈 때 반드시 영광스러운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시 살리심(Revived)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요 21:19)


베드로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줄 알았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이 다시 살아날 것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부활의 신앙입니다. 세상에서 죽음은 절망입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묵상하기
◇ 낙심과 절망 때에 고치시고 회복시키신 경험이 있으면 나눠봅시다.

 


◇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실 예수님을 믿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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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한계를 돌파하라!”
2026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에 함께하시는 침례교 동역자 가족 여러분! 오랜 시간 사명의 자리에서 헌신해 오신 목회자 부부 여러분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을 직접 마주하게 된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과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대회는 “믿음으로 한계를 돌파하라!”는 주제로 준비되었습니다. 목회의 현장에서 우리는 때로 여러 현실의 벽과 한계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은 그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역사와 사명을 바라보게 하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목회의 길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흘린 눈물의 헌신과, 고독한 사명의 자리에서 드린 통회의 기도가 오늘의 교회를 세워 왔음을 믿습니다. 특별히 그 고독한 목회의 현장 가까이 함께 울고, 함께 견디고, 함께 믿음으로 걸어온 사모님들의 헌신 또한 위로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수고와 눈물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이번 영적성장대회가 말씀과 기도, 그리고 동역자들과의 교제를 통해 지친 마음은 위로받고, 흔들리던 믿음은 새롭게 세워지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