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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신학연구소 파라솔 전도세미나 개최

80여 교회 130여 목회자 참석

 

침신대 부설 침례교신학연구소(소장 최현서 교수)는 지난 114일 침신대 로고스홀에서 강소형 교회만들기 프로젝트-파라솔전도의 방법과 현장훈련 세미나를 가졌다.

 

80여 교회 13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연구소 소장 최현서 교수가 강소형교회 만들기 이론과 실제강의를 시작으로 강관중 목사(경기제일)쉽고, 재미있고, 되어지는 파라솔 전도, 소민정 사모는 파라솔 전도 현장 시범이란 제목으로 전도자로 양육하는 방안에 대해 나눴다.

 

세미나 강의 후 진행된 영성집회는 총회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인도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기도의 영성을 강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후 만찬은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대접하면서 신학은 교회를 떠나서 살 수 없다. 신학연구소에서는 신학연구 뿐만 아니라 교회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해 일반대학의 산학협력과 비슷한 교학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침례교신학연구소는 파라솔 전도방법이 목회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60개 교회를 선정, 파라솔 전도용품을 전달했으며 연구소에서 출판된 서적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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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