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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 경북지방회 영성세미나

동문교회서 장순흥 목사 초청 세 차례 집회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경북지방연합회(회장 권혁록)는 지난 414~15일 이틀간 세 차례에 걸쳐 장순흥 목사(대명)를 강사로 동문교회(김웅 목사)에서 초청 영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월요일 저녁 730분과 화요일 오전 1030, 저녁 730분에 각각 진행된 집회는 믿음의 능력”(8:23~27) “운명을 변화시켜라”(5:25~34) “아름다운 교회”(11:19~30)란 주제로 장순흥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경북지역 남선교 회원과 지역 교회 성도들의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지역 회장 권혁록 장로는 매년 영성 세미나를 진행하며 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적극 동참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됐다면서 남선교회 회원들이 영성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지역에서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지방회 회장 장춘원 목사(산양)를 비롯해, 남선교부장 김웅 목사, 전남연 경북지방회 허구 수석부회장, 장사철 부회장, 이동수 전 회장(산양), 양무부 전 회장(영순), 김태진 장로 등이 순서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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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