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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이렇게 뽑는다!


<원서접수기간 선발인원>

침례신학대학교는 96()부터 18()까지 13일간 인터넷으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 수시모집은 기독교인전형 277, 농어촌학생특별전형 16,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6,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8명 총 307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 및 지원전략>

수시모집은 일반학과의 경우 학생부 성적을 70%, 면접을 30% 반영하고 예능계열의 학과는 실기성적을 70%, 면접을 30% 반영한다. 단계별 전형을 거치지 않고 학생부(실기)와 면접을 합한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중에서 예체능교과의 과목을 제외하고 성적이 좋은 과목 3과목을 선택하여 반영하므로 국··수 교과중심으로 반영하는 타 대학과 달리 학생의 개인적인 자질을 반영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생부가 없는 학생의 경우는 학년별 석차를 반영한다. 따라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신 수험생도 새롭게 배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면접은 합격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면접은 영성, 지성, 인성을 평가한다. 면접방법은 교수 2명이 수험생 1명을 구술로 평가한다. 면접에 결시하거나 면접에서 불합격되면 다른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된다.

예능학과인 교회음악과(오르간-교회반주, 성악, 응용작곡, 관현악전공)와 피아노과는 실기시험을 실시하며 실기고사의 종목, 배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침례신학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kbtus.ac.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명희 교수 / 침신대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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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