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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소리와 장르로 돌아온 CCM 디바

동방현주 디지털 싱글 “RETURN”


성악을 전공한 후 지난 10년간 CCM 사역자로 활동해온 영성과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CCM 디바 동방현주. 클래식과 팝페라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로 그녀만의 영역을 분명히 구축해 온 동방현주가 새로운 사역의 10년을 생각하며 새로운 창법,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찬양사역 10년을 맞아 동방현주는 사역자로서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도전한 음반 “RETURN”이 출격했다. 음반안에 들어있는 세 곡은 제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음악스타일과 메시지를 담았는데 새롭게 도전한 창법은 비장한 사명을 불렸던 동방현주와는 사뭇 다르다.


다른 CCM음반의 내용이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과 십자가, 그리고 성령님을 노래한 것이 주류라면, 동방현주의 이번 새 음반은 그 후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치열한 삶을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기로 결단한 사람들이, 삶의 자리에서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하며, 쓰러지고, 상처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지만,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씨름하는 삶의 내용들이 담겨있다


 “RETURN”은 사명의 비장함이 묻어 있는 “He Knows Me”의 조금은 무거움과 결단, 그 결단으로 거칠지만 그 가운데서 만나는 아름다운 하나님이 드러나는 광야의 감사”, 주기도문의 기도처럼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져 마치 사자와 독사가 아이들과 뛰노는천국을 사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그 무엇보다이 단 세곡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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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부장관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