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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복음 매직

마술 스토리텔링의 선구자, 마술사 함현진


마술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가스펠 매직의 창시자 함현진 마술사가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했다. 경력 20년이 넘어가는 베테랑 마술사 함현진은 군 제대 후 우연히 마술을 시작했다고 한다.


무궁무진한 마술의 세계에 흥미를 느껴 재미삼아 발을 디뎠지만 지금은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매직캐슬 코리아 대표이사, SBS 마술 총감독 등을 역임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역시 가스펠 매직이다. 마술에 하나님 말씀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아 재미있는 마술쇼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복음을 전한다.


교육 마술사로도 불리는 그는 세계 최초로 마술 학과를 설립하였고, 국내 최초 마술 교과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그는 책을 출판하며 2009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교육 마술 부문을 수상했다. 마술을 하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사명감을 느낀다는 그는 사실 신학생 출신이라고 한다.


대학 때 교회교육연구회라는 동아리에서 레크레이션과 인형극을 배웠던 함현진은 인형극의 보조수단으로 마술을 익혔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술은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그는 지금 마술을 통해 복음을 전달하기 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었지만 목회에 대한 꿈은 없었던 함현진 마술사가 선택한 길은 서포트 목회였다. 그는 목회를 하면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복음뿐만 아니라 마술 같은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도 한다. 기아대책기구 대외협력위원 겸 이사이자 다일 공동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봉사활동과 기부운동에 앞장선다. 또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마술 쇼를 하며 세상에 물들어 하나님과 멀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주님께 쓰임 받으며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마술사 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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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