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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영상선교 20년의 열매, 그 기적의 현장을 찾아갑니다!

CTS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323~27<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노량진 본사와 대구, 전주, 경남, 대전,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연결하는 이원생방송을 매일 6시간씩 진행하는 등 일주일 동안 총 60시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사 130년 최초의 영상선교방송 CTS의 은혜와 감동의 지난 20년을 감사하고,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박종순 목사, 김상복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해 가수 조수아, 라이즈업코리아, 개그우먼 정선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대한민국 복음화의 작은 불씨가 되고 있는 지역교회 이야기와 열방을 섬기는 CTS의 새로운 비전선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신실한 크리스천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히, 서울 노량진 사옥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중보기도 센터를 중계하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CTS에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가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한국교회 방송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CTS 영상선교를 위해 동역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CTS의 미래 20년을 앞두고 실시하는 <CTS WEEK>를 통해 교회와 함께하는 교계교단 협력사역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문화 선교사역 진행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굳건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해외 선교지 위성수신기 지원, HD 장비 후원, 특별후원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 IPTV(KT QOOK 236, SK BTV 551, LG U+ 180),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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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