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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여수지역에 전남극동방송 설립 위한

음악회 및 위원회 발족식 진행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여수지역에 세워질 전남극동방송 설립에 대한 뜻과 움직임을 널리 알리고 현지 교회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념음악회와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지난 327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전남극동방송 설립추진음악회가 열렸으며 음악회에는 수많은 복음성가를 발표한 것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김석균, 인기가수 장혜리, 젊은 감성으로 클래식을 노래하는 팝페라트리오 트루바, 가수 메리제인과 종트리오,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했다.


또한 이윤석 국회의원이 출연,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된 계기와 복음방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동방송은 전남극동방송이 순수 복음방송인 극동방송으로부터 소외된 전남 동부권 성도들에게 새로운 신앙의 활력과 전남 동부권 복음화의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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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