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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CTS 운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회장에 김연상 장로 상임부회장에 김종록 장로 선임


김종록 장로 직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포부 밝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운영위원회가 창립 총회를 드리고 순수복음방송의 후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창립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임재환 사목(CTS)의 인도로 시작, 권호철 준비위 부위원장의 기도와 유관재목사의 설교와 감경철 장로의 인사말, 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유관재 목사(성광)감동주고 감동받는 인생”(5:41)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에 오리를 가자고 할 때 오리를 가는 것은 의무이다 하지만 십리를 함께 가는 것은 곧 감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의무를 뛰어넘는 감동을 드려야한다“CTS 운영위원회가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사역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진 창립총회는 김종록 준비위 부위원장의 사회, 개회선언, 정찬덕 CTS부사장의 경과보고, 김연상 준비위원장의 의제상정, 회칙설명, 조직도 설명에 이어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김연상 장로(페트라홀딩스 대표, 온누리), 상임부회장에 김종록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김종록 장로는 최상의 선교도구인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섬기며 운영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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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