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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한·비전도대회 간증문(2)

복음을 전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으로 전도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된 전도대회가 많은 것들을 보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출발 전 개인적인 어려운 상황들이 다른 전도대원들의 간증을 듣다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참으로 놀란 것은 전도대원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시간들여 돈들여 머나먼 필리핀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겠지만 대원들의 모습은 제 생각 이상이었고 그들의 모습은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전도의 모습에 저는 참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만 바라볼지라라는 찬양을 주제로 계속 기도와 찬양으로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게 이끄시는 목사님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몸은 피곤할지라도 (실은 돌아오는 발걸음이 피곤하지 않았고 오히려 들떠있었습니다) 영혼은 주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몇십명, 몇백명씩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전도대상자들을 만났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만삭이었던 애기엄마의 간절한 눈빛, 영접 후 에 너무 좋다고 감사하다고 뽀뽀를 하며 안아주고 좋아하셨던 아주머니, 우리가족에게 좀 얘기해달라고 부르시던 아주머니들. 마치 어제 만났었던 것 마냥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한 사람, 두 사람, 혹은 세 사람에게 4영리를 전하고 주님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축복기도를 할 때는 무릎을 꿇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사람들인데.’ 하는 마음으로 가문이 다 예수님 믿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매일 방문해서 말씀을 가르쳐주고 싶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부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의 종교를 완고하게 지키며 예의상 말씀을 들어 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들에게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말씀이 그들에게 생명이 되어지기를. 언젠가 그들의 인생에서 예수님이 필요한 그 시점에서 예전에 들었던 복음을 생각해 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려진 헌신들로 이런 큰 일이 이루어진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함께한 전도대원들과 남아서 기도로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김정자 집사/ 새수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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