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현존하는 최고의 가스펠 콰이어, CCM의 전설을 노래하다!

빅콰이어 빅콘서트(BIG CHOIR BIG CONCERT) 2015


주찬양, 다시 부르기


한국 기독교 대중음악의 르네상스로 불리던 1980~90년대, 당시 교회 문화는 세상의 문화를 선도해 나갔지만 그 영향력은 시간이 흐르며 점점 줄어 갔고 지금은 정체라는 위기의 상황에 처해 있다. 교회와 세상,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예배 음악과 CCM의 간극은 점점 벌어지고 있고 서로의 접촉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대안 없이 불투명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찬양을 통해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그 날을 소망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노래하는 청년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노래한다(Biggest Is God’s dream)”라는 의미를 담은 빅(B.I.G)콰이어가 되었고 지속적인 영성훈련과 음악 교육을 통해 성장을 경험했다.


이들은 지난 3년여의 짧은 시간동안 닉부이치치, 이스라엘 휴튼, 아발론, 로렌 커닝햄, 밥피츠와 함께 찬양하고, KBS 불후의명곡, MBC 나는가수다와 같은 공중파 출연을 통해 CCM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고 있으며 교회와 세상의 울타리를 낮추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빅 콰이어가 오는 530일 신길교회 대공연장에서 주찬양 다시 부르기빅콰이어 빅콘서트(BIG CHOIR BIG CONCERT) 2015를 개최한다.


30년 전 가스펠 찬양 사역자들이 씨를 뿌리며 시작한 찬양과 부흥의 불꽃을 이제는 열매로 결실을 맺게 된 빅콰이어의 청년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특별히 그 이름’, ‘’, ‘시편 23’, ‘주를 찬양’ ,‘나를 받으옵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등 동시대를 대표해 온 주찬양 선교단의 아름다운 노래들로 스토리를 만들고 블랙가스펠, 재즈, R&B 등 새로운 장르와 음악으로 편곡한 버전을 노래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커크프랭클린, 힐송달린첵, 아발론, 이스라엘 휴튼의 내한을 연출했던 공연기획 GCM, 국내 대형 콘서트와 집회에서 좋은 음향을 책임졌던 팀사운드, 일본 러브소나타와 CGN TV의 입체 무대를 제작했던 무대를만드는사람들,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부산에서 직접 공수되어 올라오는 좋은공간 조명팀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한다.


드러머 이창구 교수를 주측으로 구성된 탁월한 실력을 갖춘 프레션스 세션, GC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컬 옴니버스팀인 더 가스펠(T.G), 주찬양 출신으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송영주 교수, 여성의 음역대를 넘는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이 부르는 주찬양의 노래, 주찬양 선교단과 문화선교 주찬양의 창단 멤버인 최유신 목사와 최덕신 전도사, 여러 사역 현장에서 좋은 삶과 노래를 하고 있는 주찬양 선교단의 OB 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갈 예정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기성 세대에게는 가슴 벅찬 감동과 은혜를 떠올리며 새로운 부흥을 소망함과 동시에 청년 세대에게는 선한 도전의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 빅콰이어 빅콘서트 2015 “주찬양, 다시 부르기“, 아름다운 은혜의 향연이 될 빅콘서트에 이땅의 예배와 부흥을 소망하는 성도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올해 5월은 한국 CCM의 시작과 중흥의 주역이었던 주찬양선교단이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를 기념한다. 1985년 첫 음반을 선보인 주찬양선교단은 기독대중음악의 중흥을 열어가고 선도해 나간 크리스천음악사의 가장 중요한 찬양사역단체다.


온라인 예매는 Godpeople.com에서 전화 예매는 02-2608-7693, 3280-7693에서 가능하며 티켓은 VVIP55,000/VIP45,000/R35,000/S25,000/A15,000원이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