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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 크레디트 스위스와 자선음악회

장애 한계를 넘는 기적의 하모니로 협연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의 오케스트라와 글로벌 금융회사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공동으로 지난 514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3‘ONE HEART CONCERT’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사회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카르멘전주곡과 레미제라블모음곡 등을 연주했으며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영화 알라딘아주 새로운 세계를 협연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ONE HEART CONCERT’가 보다 의미 있는 것은 크레디트 스위스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크레디트 스위스의 사회공헌 경영철학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보내주신 후원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이천기 한국대표는 크레디트 스위스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어느덧 세 번째 ‘ONE HEART CONCERT’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고객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금융업계의 모범적인 외국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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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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