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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회 6월 국내선교기도주간

6월 1~7일 “땅 끝의 사람들” 주제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정성애, 총무 백순실)는 오는 61~72015년 국선교기도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교회와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땅 끝의 사람들”(1:8)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주간은 국내 땅 끝, 섬 지역교회와 섬 사역자들, 섬 지역 선교 사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물질을 모아 지원하는데 있다.


또한 이번 기도주간에 모여진 헌금은 농어촌미자립교회와 군경선교회, 침례교 대학생선교회, 장애우 시설, 다문화 선교, 북한선교 등을 지원하는 일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02-57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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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