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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2012년 성탄 메세지>

복음의 통로되는 침례교회되길

사랑의 하나님의 은혜가 성탄과 새해를 맞는 모든 침례교회위에 그리고 성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우리의 입으로 셀 수 없이 외쳤던 말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이 말을 어떤 상황이든지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가난한 친구의 집에 갔을 때도 그 상황에 외치고 싶었습니다. 정치적인 혼란과 어두운 상황에서도 그랬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친구의 집에 놀러가서도 마음으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소개하고파 외쳤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속에 이 말 만큼 강력한 기적의 통로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정치든 어려운 경제 사정이든 교회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안에 외쳐야할 고백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성탄절을 맞으며 우리에게는 그분의 주 되심 앞에 드려야 할 고백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우리의 왕되심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내가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왕되신 주님을 주님이 되시게 하는 일을 기도하게 됩니다.

총회 속에 우리 교회에 주님의 왕되심의 새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사랑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에게 그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앞에 우리가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그분과 동행하며 나의 말과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소원하는 중심이 서야 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외치면서도 우리의 모습은 다툼과 미움과 정쟁과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모습이 얼마나 많을까요.

지금까지 우리의 외침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했습니다.

진실된 주님과의 동행, 주님의 임재를 인식하는 모습이 되어야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입으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외치지만. 정작 주님을 슬프게 하는 모습이 있다면 이번 성탄절에 아기 예수님앞에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침례교회들이 예수님의 향기가 되며 복음의 통로가 되는 새로운 시작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2012년도 성탄절과 2013년 새해를 맞으며 우리 마음속에 한 가지씩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마음에 순종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심의 기쁨은 한마다로 순종입니다. 주님 오심을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우리 모두는 주님의 부탁 한가지씩을 순종하는 결단을 요청합니다. 모든 침례교회의 지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그 통로는 무엇일까요?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일까요? 부채없는 여의도 총회 건축헌금을 드리는 일일까요?

교회부흥의 열정으로. 생사각오의 목회중심을 가지는 것일까요? 침례교회 식구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몸짓을 결심할까요?

어떠한 이유로든 침체됐던 우리의 열정이 회복됨에도 나의 순종이 필요합니다.

침례교회가 산타 할아버지처럼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모두가 침례교회의 모습을 통해 참 산타인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 열리시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오심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고. 이웃에게 흘러넘침으로 그 사랑과 기쁨을 전하는 침례교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해에는 기쁨이 넘치고 교회마다 부흥의 열매가 넘치고 침례교회가 한국 교계에 영광의 주인공이 되는 해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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