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는 지난 8월 17일 대전 대청호수 주변 가래울가든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일중 목사(푸른숲)의 사회로 찬송가 406장을 찬양한 후 홍사천 목사(대명)가 대표기도를, 정재익 목사(생명나무)가 요한복음 2장 1~10절 말씀을 통해 “주님이 베푸시는 잔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389장을 찬송한 후 김상갑 목사(산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의 사회로 총무 김일중 목사가 이번 113차 정기총회 참석에 관한 광고와 계획을 보고하고, 이어서 9월에 있을 대전침례교연합회 주관 체육대회 참가 준비에 관한 논의를 한 후 10월 말 지방회 자체 계획으로 실시되는 일본 선교 여행 토의 후 이광호 목사(온누리)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회의가 끝난 후 오늘 월례회를 야외에서 할수 있도록 주관한 생명나무교회(정재익 목사)의 후원으로 풍성한 식사와 차를 제공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PLC목회리더십센터는 지난 8월 6~9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상실 극복 3일 순례의 길’을 진행했다. ‘상실 극복 3일 순례의 길’은 5년 이내 가까운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며 인생의 가장 큰 슬픔을 겪는 이들을 초청해 치유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이동원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또한 ‘내게 왜 이러세요?’의 저자 강정훈 목사(늘빛), 지구촌교회 엄정희 권사, 포항오천제일교회 김은숙 집사가 자신들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소망을 다짐했다. 첫째날 주일 저녁 웰컴 콘서트는 Monica J(하모니카), Violinist 여근하, Trombonist 이한진, 성악가들(Bass 함석헌, Soprano 김세아, Tenor 김호석)이 출연해 노래로 3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둘째날부터는 각 조별로 모여 서로 교제하며 고인과의 추억들을 기억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이동원 목사는 ‘천로역정 이야기’를 강의했고, 이어서 필그림 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천로역정 순례길을 걸었다. 셋째날 저녁은 함께 참석한 동행자와 짝을 이뤄 세족식을 거행하며, 이동원 목사가 아픔을 치유하는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송우 국장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김종오 목사)가 주최하고 조치원지역연합회(박수진 목사, 조교연)가 주관하는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지난 8월 13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열렸다. 조교연 총무 홍영자 목사(세종만남의)의 인도로 진행한 예배는 임상철 장로(세종송담)의 대표기도, 조교연 회계 양동순 목사(주향)의 성경봉독(시 57:7~9), 세종송담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조교연 회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희망의 새역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 순서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세기연 증경회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과 성시화를 위해” 세기연 증경회장 안철암 목사(하늘뜨락), “한국교회와 세종시교회 부흥과 연합을 위해” 세기연 직전회장 전진한 목사(신촌한빛)가 각각 기도를 했다. 이어서 헌금특송에 세기연 서기 성기혁 목사(온나라)의 첼로 연주(하나님의 은혜), 헌금기도에 세기연 회계 이향기름 목사(맑은물세종), 광고에 세기연 총무 정영만 목사(예수본향),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에 세기연 회장 김종오 목사(세종젊음), 축도에 세기연 증경회장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 등의 순서가 있었다. 범영수 부장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한사목)은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15개 교회가 연속해서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문교회(장경동 목사)를 시작으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힐탑교회(호대선 목사), 청주상록수교회(박보규 목사), 물댐교회(황일구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꿈과사랑의교회(김성집 목사),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 THE아름다운교회(모영국 목사), 주우리교회(이황규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 오산교회(김종훈 목사), 주사랑교회(이원구 목사), 포항교회(조근식 목사),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 등에서 수요일과 금요일, 주일에 기도회를 가진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와 침례교회의 영적인 침체를 기도로 극복하며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는 사명을 감당하는 부르짖음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사목을 섬기고 있는 강신정 목사는 “우리에게 기도는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자리가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부르짖어야 한다”며 “이번 5시간 릴레이 기도회가 교회가 다시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사목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0일간 성지
춘천시목회자연합회(회장 차성회 목사) 지난 8월 13일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78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강사로 나서 “땅에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 12: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영민 총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악한 마귀 세력들의 어떠한 반대에도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굳세게 견디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영적 부흥을 위해(안창원 목사)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해(이광우 목사) △남북의 평화와 통일과 그 영정을 위해(김선일 목사) △춘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이지인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설교 후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기만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춘천시목회자연합회는 2023년 사업으로 춘천의 목회자 부부들과 국내 기독교 역사 여행으로 대구 청라언덕과 대구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 이상화 이상돈 고택 등 대구에서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기독교인들의 역할을 배우며 탐방했다. 또한 춘천지역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원로 및 은퇴 목회자 부부 위로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4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는 지난 8월 13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박정근 목사(영안)를 강사로 초청해 8·15특별성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이창교 목사(성남)의 인도로 진행한 1부 예배는 대회장 경남기총 대표회장이자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강대열 목사(진해)가 개회선언을 한 후 부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가 기도를, 진해교회(강대열 목사) 학생 일동이 히브리서 11장 1~6절을 암송으로 봉독했다. 이어 “믿음의 성장”이란 주제로 박정근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고 대한민국 경제회복과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경남 18개 시와 군의 발전을 위해,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무산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헌금기도에 황의승 장로(창원성결), 경남장로합창단과 창원왕성교회 연합오케스트라의 특송 후 다같이 광복절 노래를 부른 후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기념행사는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합성)의 사회로 진행했다. 애국가를 제창한 후 박종희 목사(창원반석)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한 후 강대열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가 인사말씀을 홍남표 창원시장이 환영
가나지방회 성은교회(김종욱 목사)는 지난 8월 7일 화재로 인해 본당과 자모실, 교육관, 주방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와 경찰이 긴급출동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회가 지하에 위치해 초동 진압이 늦어져 대부분의 시설이 전소돼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나지방회 관계자는 “교회와 지방회가 정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교단과 동역 교회들의 관심과 위로가 있으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9458-2235 (공보부장 여종철 목사) 지방회 공보부
경남 양산 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와 전남 나주 길을여는교회(최용대 목사)는 지난 7월 27일~8월 2일 예수나눔교회에서 경남지역 4개 교회와 전남지역 4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영어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Union & Mission”(나에게 온 복음을 나를 통해 흘러가게 하자)이란 주제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의 도움으로 미국 토렌스조은교회 영어부팀과 랄리제일교회 영어부팀이 이번 성경학교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미국 남침례교 VBS를 동일하게 진행했다. 저녁집회는 이요한 목사와 최용대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조선에 복음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어떻게 복음이 확산됐는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도전했다. 청소년, 청년캠프는 부산지역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병원과 학교 등 선교지 탐방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헌신” “선교사님의 헌신” “우리들의 헌신”이한 제목으로 저녁 집회에 도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송우 국장
대구지방회(회장 박동성 목사) 영광교회(천명기 목사)는 지난 8월 6일 창립 45주년 기념 및 이재천, 유영숙 선교사(인도) 파송예배를 드렸다. 천명기 목사(영광)의 인도로 진행된 파송예배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가 마태복음 24장 14절을 본문으로 “주님을 향한 최고의 순종”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주민호 목사는 “예수님의 일생이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의 사셨듯이 첫 번째 선교사를 파송하는 영광교회가 모든 민족을 향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고 믿는다”고 선포하며 첫 선교사를 파송하는 영광교회를 축복했다. 설교 후 이상수 장로가 파송 선교사에 대해 소개했으며 파송교회와 파송선교사 그리고 주민호 회장이 나와 선교협약식을 가졌다. 이재천, 유영숙 선교사는 이미 12년 전부터 선교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으나 파송교회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 영광교회를 만나 함께 동역하게 됐다. 교회와 선교사를 연결해준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의 영상 축사와 해외선교회 신재주 동원총무의 격려사 후 천명기 목사가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파송패를 수여하며 “우리를 대신해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이재천, 유영숙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천,
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주음성교회(김영만 목사)에서 상일교회 박상금 선교사 목사 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박상명 목사(상일)의 사회로 김호열 목사(충만)가 기도를 드리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은 김오성 목사(문막)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안수례(안수위원), 김성진 목사(북원)의 안수기도, 박상금 선교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한 후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축사에 김명섭 목사(광터)와 김광수 교수(한국침신대), 권면에 이명기 목사(소망), 손경식 목사(동문)의 격려사 후 안수받은 박상금 목사의 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