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창립 70주년과 함께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장선욱 전도사의 목사 안수례와 임직자 은퇴 및 임직예배로 진행했다. 1부 헌당감사예배는 조규선 목사의 사회로 이리교회 출신인 임성민 목사(세광)의 기도와 지방회 총무 임영식 목사(와초)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리교회 유·초등부 작은 예수 목장 어린이들이 나와 귀여운 찬양 율동과 다드림 찬양단의 ‘나, 주 위해 살리라’란 은혜로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지방회장 조성봉 목사(함열)가 “그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리교회의 70년 은혜의 발자취’란 주제의 영상을 시청했으며 봉헌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난민자들을 위한 헌금을 했다. 황귀철 운영위원장의 성전봉헌경과보고 후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장 정춘오 목사와 목동선교회장 정종학 목사, 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축사했다. 이어 목사 안수례는 교육 전도사로 섬겨온 장선욱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했으며 장로와 권사 은퇴식과 함께 김두철, 유인관 안수집사와 김애자, 이은숙, 박근정, 조풍덕 권사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공보부장 김학수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 예배당에서 지방회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268장)을 찬송한 후 △엘림교회를 위해 △사랑의빛교회(서천복 목사)를 위해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를 위해 △함께세우는교회(김도성 목사)를 위해 △북광주교회(신광현 전도사)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심재권 목사(축복)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이어 설상민 목사(평강)가 사무엘하 23장 1~5절을 봉독했고, “움이 돋는 새 풀”이란 제목으로 부회장 변의석 목사가 설교했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407장)를 찬송하면서 봉헌을 했고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박길삼 목사(수정)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를 받았다. 고시에 합격한 강언덕 전도사(늘푸른언덕)가 인사를 한 후 회무를 마쳤다. 3부는 엘림교회에서 준비한 바자회와 식사를 나눴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삶은교회(이지섭 목사)에서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묵도와 찬송, 김태봉 목사(세종새누리)의 경과보고, 이웅 목사(새누리)의 기도가 있었다. 박동준 목사(은혜)는 에베소서 2장 19~22절을 본문으로 “교회, 그 따뜻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이방인이었던 에베소의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동일한 성도 됨을 누린 것과 같이 삶은교회가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권면했다. 이후 권민호 목사(새미래)가 축사를, 유성한 목사(벧엘)가 격려사를 맡았다. 담임목사인 이지섭 목사의 광고에 이어 유병국 목사(반석)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재혁 목사, 사무총장 남궁욱 목사)는 지난 2월 16~17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 한마음소망교회(박종규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가졌다. “당겨주고 밀어주는 부흥사회”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모임은 대표회장 이재혁 목사(예수인)의 사회로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의 대표기도, 수석부회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가 성경봉독하고 지도위원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라”(학 1:12~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부흥사는 교회와 담임목사님들을 도우라고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과 사자로 위임받고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부흥사는 하나님 말씀으로 보내심을 받은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을 감동시켜 교회의 문제가 해결되고 부흥회 후에도 감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부흥사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했다. 설교 후 지도위원 김종수 목사(가나)가 중보기도를 인도하고 지도위원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세미나는 사무총장 남궁욱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한철동 목사(김포광성)가 부흥사 회원들의 지성과 영성의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2월 9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에서 16차 미래포럼 개최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16차 포럼은 오는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주제는 “코로나 이후 목회 패러다임”으로 강사는 해외선교회 전 이사장이자 세계선교훈련원 원장인 김중식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이밖에도 사회 저명인사를 세울 예정이다. 미래포럼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는 “3년의 거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 교회가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왔으며 이제는 진정한 부흥과 위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16차 포럼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비모임에는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와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사무총장 김원정 목사(우리꿈), 회계 김만섭 목사(영동), 협동사무총장 송수자 목사(임마누엘의집) 등이 함께 했다. 이송우 국장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오후 3시 새롭게 건축하는 교회 부지에서 착공예배를 드렸다. 박성훈 목사(신동탄지구촌)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신동탄지구촌교회 목지회 실장 신용호 장로가 기도하고 건축위원장 이승우 장로가 교회 건축에 대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박춘광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박성훈 목사가 광고하고 박춘광 목사가 축도한 뒤, 교회 전 세대와 중직자들이 함께 테이프 커팅과 시삽식을 가지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박춘광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신동탄지구촌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해 오면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전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아름답게 주의 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웃사랑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7년 동탄2지구에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구촌교회에서 사역하던 박춘광 목사가 개척한 지구촌교회 동역교회로 교회창립부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헌신하며 지역복음화에 힘써왔다. 교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는 지난 2월 16일 믿음의승리교회(김기완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2월 지방회 월례회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 사회는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의 인도로 대표기도는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김상복 목사(대동)는 사도행전 2장 1~4절 본문을 가지고 “성령의 힘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가 돼 힘쓰자”고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기도를 하고 지방회 고문인 김용문 목사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어서 임시총회 및 월례회를 회장인 김상복 목사가 주도해 진행했고 총무인 김창규 목사(새빛)가 지난 20차 정기총회 때 확정 짓지 못한 예산안과 규정 및 변동사항들을 설명하고 회원들과 함께 확정했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임성도 목사(디딤돌)를 강사로 초청해 일일 청지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청지기가 가야할 길”(삼상 6:10~15)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임성도 목사는 성도가 서로 연합해 부르심의 목표를 향해서 바르게 행하는 것이 청지기의 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웠다. 강찬기 목사(세종월산)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의 환영사,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가 성경봉독으로 섬겼다. 특별히 백현웅 목사(보람세종시민)의 지휘로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송이 있었으며, 고성애 집사(보람세종시민)의 헌금특송은 세미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보부장 박종호 목사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많은 분들이 아골 골짝과 같은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열방으로 달려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몸을 열방에 묻어버린 소중한 사람들의 소식은 묻혀질 일들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귀감으로 삼아야 할 사건이다.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사역하던 권귀동 선교사가 지난 2023년 1월 13일 필리핀의 반군에 의해 피살됐다는 사망소식이 경인서지방회에 전해왔다. 고인은 경인서지방회에 소속해있었으며 오랫동안 지방회에서 선교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막역한 관계였다. 그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고 가족의 요청에 따라 천국환송예배를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이동교 목사(주향)의 사회로 한철동 목사(광성)가 말씀을 전하고 조만식 목사(대산)가 고인을 추모하는 조사를 낭독했다.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권귀동·김미숙 선교사는 1995년 2월 2일 자녀 예희 예현이와 함께 필리핀 민다나오의 부키드논 카방라산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10월 10일 목사안수를 받고 2000년 2월 13일 선한교회(임춘배 목사)에서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받아 지금까지 사역했다. 선교사 가족의 사역 범위는 비노키, 오아얌, 마노브 부족이 선교의 대상이었으며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2월 23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3년 농선회 한마당을 진행했다. 농선회 한마당은 신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목회 여정을 응원하고 축복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지난해는 천안 아산에서 150여 명의 농어촌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농선회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사회로 농선회 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용기 회장은 “세종꿈의교회에서 농선회 한마당을 열 수 있게 해주심에 안희묵 대표목사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말씀에 은혜받고 편한 마음으로 함께 교제하며 영과 육의 재충전으로 힘찬 목회의 길을 열어갔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농선회 증경회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기도하고 최해석 목사와 장경옥 사모(찬양축복)가 “주의 은혜라” 란 곡을 특송한 뒤, 증경총회장 안희묵 대표목사(세종꿈의)가 “이제 살아나리라”(시118:10~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설교는 통해, “한국교회를 지키는 마지막 모판이 바로 농어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