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CS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캠퍼스가 생활담임교사를 모집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세계를 무대로 누빌 수 있는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안학교로 기독교적 가치관 교육, 비전 발견,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주님의 일꾼으로서 국가를 사랑하며 소외된 자에게 힘이 돼 주고 정의롭지 않음에 당당히 맞설 줄 아는 전천후인재를 양성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측은 모집 응시 자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거듭난 자 △다음 세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재로 세우는 사역에 가슴 뛰는 자 △청소년 상담, 청소년 지도, 청소년 목회 등에 경험이 있는 자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는데 필요한 체력을 가진 △자신의 안위나 인기보다는 청소년의 미래를 소중하게 여기는 자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우대 요건은 △청소년 지도나 상담에 관한 학위나 자격증 소지자 △영어 기초회화가 가능한 자 △청소년 목회 경력이 많은 자 등이다. 처우 및 혜택은 4대 보험 제공 및 퇴직금 적립, 숙식 제공 및 데이 오프 보장이며 연봉은 3500만원 이상(경력 및 역량에 따라 조정 가능)이다. 문의 및 지원은 총무실 인사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000만원의 대학발전후원금(사도헌금)을 전달했다. 특히 온양교회는 지난 5년간 매년 신학교와 학교법인에 격년으로 후원해 왔다. 사도헌금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에서 제안된 모금운동으로 침례교인 3000명이 매월 3만원씩 10년간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물질로 동참하는 후원 모금 운동이다. 김병철 목사는 “학교가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어느 시기 못지 않게 유능한 인재들이 들어오고 교단 신학교로 세워져가는 일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사도헌금이 교단의 미래를 감당하게 될 인재들에게 필요로 한 것을 공급해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도 “학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늘 기도와 물질로 돕고 있는 온양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단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8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 한교총은 우리교단 이욥 총회장을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대표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선출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가 이욥 총회장과 함께 공동대표회장의 직임을 맡게 됐다. 이번 8회 총회에 보고된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사업’과 ‘종교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근현대문화유산법 개정 추진’, ‘포괄적 차별금지법(일명 평등법) 제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개정 등 법제화 대응 활동’을 전개하며, 전문인초청 문화유산 탐방, 기후환경 보전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부활절 퍼레이드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사무총장 관련 연임 규정은 1회에 한해 할 수 있는 규정을 유지하되, 정년은 70세로 연장하며, 임기 후 촉탁으로 최대 5년간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직원의 정년은 60세로 유지하고, 임기 후 매년 촉탁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관을 일부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행복한교회(지병호 목사)의 창립예배 및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세종시온)와 지방회 총무 이승훈 목사(은혜불꽃), 전도개척부장 윤태원 목사(한길), 장현봉 목사(우림) 등이 순서를 맡아 예배 드리며 행복한교회의 창립과 지방회 가입을 축하했다. 행복한 교회는 대전 유성구 계룡로52번길 82 상가 3층에 개척했으며 인근 지역에 유성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대전상대초등학교, 유성온천역 등이 위치해 있다. 사회공보부장 강한길 목사
성남지방회 성은중앙교회(조병일 목사)는 지난 12월 8일 교회 본당에서 성전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입당감사예배는 조병일 목사의 사회로 백승국 목사(주님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임직자들의 특송과 헵시바 단원의 워십이 있은 뒤,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행 1:4~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선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배당 건축은 쉽지 않는 일이기에 교회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지은 이 교회가 하나님의 큰 일을 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한다”며 “무모했지만 모든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기에 이제는 새로운 예배당에서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점수 집사가 교회 건축과 관련해 건축보고, 교회 개척부터 건축까지의 과정과 후원선교사들의 축하영상을 시청하고 박찬경 목사(보정)가 드린 헌금에 축복기도했다. 2부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은 조병일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안수집사: 조종범, 박점수, 권사: 이은경, 임승순, 강은영, 오혜영, 조연숙, 정선옥, 양연옥)를 소개와 서약을 하고 박상우 목사(참된)가 진행으로 안수위원이 안수했다. 안수집사를 위해서는 전상훈 목사(왕성)가, 권사를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는 지난 12월 1일 오후 안수집사(장로)와 권사임직예식이 있었다. 박병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에서 김경배 목사(성암)의 기도, 박용윤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큰기쁨교회 위로목장&찬양팀 특송 후 변의석 회장(엘림)이 “생명을 살리는 삶”(눅 6:6~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변 회장은 “큰기쁨교회가 오늘 임직을 기점으로 한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 임직자 소개 및 합격증 전달, 임직자와 교회 성도들에게 서약 후 고시위원회 서기 심재권 목사가 고시위원들과 함께 안수례를 진행하고 박병주 목사가 선포했다. 3부 권면 및 축하에서 주산곤 목사(광의)의 권면, 심재권 목사(무지개)의 축사 후, 김경배 목사(성암)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미혜 성도(큰기쁨)의 축주하고 임직자에 대한 임직패 전달 및 축하순서가 이어진 후 임직받은 두 명의 안수집사(정병민, 김봉수)와 두 분의 권사(이순임, 유미임)의 간증 후 정병민 장로가 광고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과 선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모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정하교회(문기애 목사)에서 김제하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문기애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시취위원 남병태 목사(새하양)가 기도하고 정하교회 성도들이 특송했다. 이어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충성된 종으로 부름받은 이”(요 21:15~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영진 목사(축복)의 시취보고, 문기애 목사가 안수받는 김제하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은 뒤 안수위원의 안수와 대표로 정창도 목사(경산)가 안수기도했다. 문기애 목사는 김제하 목사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경지방회 정하교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하호진 목사(동행)의 축사하며 목사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아들 김영광 군(12)이 김제하 목사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안수 받은 김제하 목사는 문기애 목사의 남편으로 2007년 교회를 개척해 함께 동역하며 2010년 안동으로 이전에 교회를 건축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신남교회(이종봉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이종봉 목사 목회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종봉 목사는 신남교회에서 근속 22년, 김일영, 김용만 장로는 근속 30년, 남상길 안수집사는 6년 근속자로 신남교회에 헌신하며 봉사했으며 임직자는 3명의 장로 임직자와 1명의 안수집사, 3명의 명예 안수집사, 11명의 권사를 신남교회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종봉 목사의 사회로 신남교회의 역사를 역사를 영상을 시청하고 지방회 부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신명악 목사(함라)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아가페 중창단이 특송하고 홍준선 선교사의 헌금기도, 김일영 장로가 목회자에게, 이종봉 목사는 근속자에게 감사인사를, 김찬근 원로목사와 강신영 목사(생수), 김성태 원로목사가 축사하고 진충섭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과 3부 축하 및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봉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사역들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40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도
원신흥교회(정재홍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교회 본당에서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추수감사주일예배로 정관 목사의 사회로 이상철 집사가 기도하고 임마누엘성가대가 찬양한 뒤, 정관 목사가 “감사를 발견하는 신앙으로”(출 23:14~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이‧취임식은 나보찬 장로의 사회로 조성수장로와 박재화 전도사가 특별찬양하고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황기락 장로가 이임 정재홍 담임목사의 약력 소개 및 감사인사를 전하고 정재홍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이임하는 정재홍 목사에게 장로회 회장 박종환 장로와 권사회 회장 장연순 권사가 이임 감사패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정명수‧손은정 집사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오세홍 원로목사(울진)와 김정식 목사(축복)가 이임 찬하사를 전하며 정재홍 목사의 이임을 축복했다. 대전크로스남성합창단 이상철 집사가 찬양한 뒤,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이선규 장로가 취임 정관 담임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정재홍 목사가 취임목사와 교인들에게 문답하고 선언한 뒤, 정관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용국 교수가 축사했으며 정일재 목사와 배지현 목사, 원종
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는 지난 12월 3일 신성교회(정운선 목사)에서 7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정운선 목사(신성)의 사회로 이의준 목사(성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신창수 목사(향지)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유만걸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 부 사업보 후 2025년 신임원으로 신임회장에 정운선 목사(신성)를 부회장에 조영배 목사(김제), 총무에 김경태 목사(은성)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진명석 목사(장재)의 기도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와초교회(임영식 목사)에서 5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2개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정한식 목사(익산농아)의 사회로 김한식 목사(용안)가 기도하고 임영식 목사(와초)가 설교한 뒤, 조정환 목사(창리)가 축도했다. 임영식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지방회에 소속된 모두가 하나되는 것의 즐거움과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의 소중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보고와 각부 보고,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지방회 신임원을 선출하고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목회연구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12월 2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김종걸 원장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다 함께 32장(만유의 주재)을 찬양한 후 원우회 총무 정찬규 선교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3학년 일동이 특송을 했으며 김종걸 교수가 학사일정에 대한 광고와 성경봉독을 했다. “여호와를 찾으라”(대상 28:9)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은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설립하고 부흥시킨 고 김충기 목사의 삶과 사역의 발자취를 이야기하며 “여러분 각자 마음에 원하는 것에 대한 꿈을 가지시라. 그것을 구하면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고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년간(2019~2023) 진행한 해외 사업의 현황과 현지의 변화를 수록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사업 성과보고집’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집은 책무성 강화와 효과성 증진에 대한 내용을 기아대책 후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아대책은 지난 5년간 전 세계 59개 나라에서 총 1435억 원의 지원 규모로 2872개의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인원수로 보면 총 320만 6252명의 아동과 주민들이 해당 기간 기아대책 활동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보고서에서는 기아대책의 해외 사업 5개 영역(교육, 보건, 생계, 영성, 인도적 지원)에 속하는 모든 사업 성과를 집계하고 영역별 사업 목표에 따른 국제구호개발 성과를 담아냈다. 모든 해외 사업은 공동체가 기존에 보유한 자산과 네트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현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기아대책은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온전한 자립이 가능한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해 현지 주민의 ‘역량 강화’와 ‘사회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보건 영역에서 괄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한국교계도 각자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교단 중에서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기독교대한감리회였다. 기감은 2월 4일 새벽 2시 40분 “비상계엄 즉각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란 제목의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기감은 테러나 재난으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단지 정치적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기도 어렵고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지키라고 대통령으로 선출해 준 국민들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헌법정신에 반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죄악의 정권은 하나님과 역사 앞에 씻지 못할 대죄를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실소를 자아내고 마침내 스스로 망할 자충수로 끝나고 말 것”이라며 “한국교회는 이제라도 역사의 죄인을 동조했던 죄악을 참회하고, 불의의 척결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그동안 윤석열 정부를 비호했던 보수 개신교계의 자성을 촉구했다. 성서한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통령
침례교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1월 26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FMB 선교사 및 이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만찬과 교제, 2부 감사예배, 3부 은퇴 선교사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올해 은퇴를 맞이한 13명의 FMB 선교사와 2명의 이사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1부는 포항중앙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만찬으로 시작했으며, 2부 감사예배는 주민호 회장의 사회, 포항중앙교회 예배팀의 찬양과 가디싱어즈의 특송, FMB 이사 조수동 목사(동상제일)가 기도하고 FMB 6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중식 목사가 “최고의 삶”(마 28:19~2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포항지방회 회장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축도했다. 3부는 이병문 세계선교훈련원(WMTC) 부원장의 사회로 은퇴선교사 및 사역 소개, 동료들과 소속 지부에서 보낸 축하 영상 등을 통해 지난 사역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FMB 이사 송호철 목사(늘사랑)와 FMB 실행위원 이문옥 목사(목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문기태 이사장과 주민호 회장이 교단 공로패와 FMB 공로패, 선물, 금일봉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