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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미국 종교방송협회 명예의 전당 수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2월 27일 미국 종교방송협회(NRB)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NRB 명예의 전당 헌액은 NRB가 수여하는 가장 큰 영예로, 기독언론 분야에 큰 공헌을 한 기독 방송인에게 주어진다. 이번 NRB 연례대회에서 ‘NRB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 김장환 목사는 1956년 극동방송 창사 이래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등 공산권에 라디오 전파를 통해 선교 방송에 줄곧 힘써온 것을 인정받았다.

NRB 연례대회 개막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김장환 목사는 “극동방송은 가장 열악하고 어려운 시점에서 시작해 지금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복음방송으로 크게 부흥 발전하게 됐다”면서 “오늘의 이 영광을 지금까지 극동방송을 이끌어주신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최근 별세한 세계적인 침례교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비롯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설교가 찰스 스탠리, 척 스윈돌,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의 작곡가 조지 비버리 쉐 등이 NR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한편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테네시 주에서 열린 제75회 NRB 대회는 마크 펜스 미 부통령,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을 비롯한 12명의 강사가 참여하며, 마크 펜스 미 부통령은 개막식에서 연설을 했다.
이 대회는 매년 전 세계의 수천 명의 기독교 방송인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기독교 행사로, 크리스천 연사들의 강의와 기독교 방송인들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로 진행돼 왔다.
제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개막식에서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멋진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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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