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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외국인근로자 위한 이동진료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 ‘사랑의 왕진버스’는 지난 3월 4일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열린열방선교교회(정진학 목사)에서 태국과 스리랑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료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약제과 의료진들과 통역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이동진료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 70여 명에게 진료 및 투약서비스를 제공했다.
열린열방선교교회는 쉼터를 운영하며 태국인, 스리랑카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취업, 고된 노동, 스트레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실직 또는 병중의 근로자들을 위해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정진학 목사는 “쉼터를 운영하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아파도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할 때가 제일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아플 때 치료받고 도움 받을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사랑의 왕진버스는 지난 해 국내 고려인동포, 중국 조선족동포를 위한 국내외 이동진료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함께 건강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민족 동포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동진료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참여할 의료진과 봉사자, 의약품과 생필품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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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