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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청소년공부방 ‘꿈마루’ 2호점 개소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4월 3일 삼성증권과 함께 하는 청소년 공부방 ‘꿈마루’ 2호점 개소식을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서경석 기아대책 부회장,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꿈마루’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가정 청소년 중 방과 후 보호자 없이 홀로 지내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교육․문화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삼성증권의 후원을 받아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기아대책 산하시설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복지관 인근 지역은 동작구에서 저소득 가정 및 청소년 비율이 가장 높아 청소년 복지를 위한 공간이 시급한 지역이다.


꿈마루 사업은 공간 제공 외에도 제과․제빵, 컴퓨터 자격증 등 전문교육, 교과별 학습 멘토링과 전문강사의 영어교육지도, 고민상담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증권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통해 경제교실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개소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원에 가지 못하고 저녁 시간마다 홀로 지낼 수밖에 없던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감사하고 기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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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